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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간화선(看話禪)은 ‘화두(話頭)를 본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의문을 집중적으로 참구하여 분별심을 끊고 깨달음에 이르는 선 수행법입니다. 송나라 대혜종고 선사가 제창했으며, 한국에서는 고려 보조국사 지눌이 받아들여 오늘날까지 대표적인 선수행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1. 정의와 특징간화선(看話禪): ‘간(看)’은 본다는 뜻, ‘화(話)’는 화두를 의미. 즉, 화두를 관찰하고 참구하는 수행법.화두 참구: “이뭣고?”, “부처는 어떤 존재인가?”와 같은 의문을 끊임없이 붙잡아 몰입함으로써 깨달음에 도달.목적: 분별심을 끊고 본래 마음을 깨닫는 것.2. 역사적 배경송나라 대혜종고(大慧宗杲, 1089~1163): 묵조선(默照禪)에 반대하며 간화선을 제창.중국 선종: 임제종의 전통을 계승하여 화두 참구를 중심 수행법..

법망경 요약

범망경은 대승보살계의 대표 경전으로, 보살이 반드시 지켜야 할 ‘십중계(十重戒)’와 보살의 일상적 삶에서 실천해야 할 ‘사십팔경계(四十八輕戒)’를 설하고 있습니다. 십중계는 중대한 계율로서 살생·도둑질·사음·거짓말·술·설법 위반·출가자 비방·탐욕·성냄·삼보 훼손을 금하며, 사십팔경계는 보다 세밀한 생활윤리를 규정합니다.1. 범망경의 성격대승보살계 경전: 보살이 수행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계율을 설함.성립 배경: 5세기경 중국에서 성립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며, 구마라집의 번역으로 전해짐.구성: 원래는 61품 120권이었으나, 현재는 ‘보살심지계품 제10’만 전해짐.2. 십중계(十重戒) – 중대한 계율보살이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근본적인 계율로, 위반 시 큰 죄가 됨.살생 금지: 모든 생명을 해치지 말..

불교 서적소개 2026.01.15

七佛通戒(칠불통계)

七佛通戒(칠불통계) 1. 정의七佛通戒란 과거 일곱 부처님(비바시불, 시기불, 비사부불, 구류손불, 구나함모니불, 가섭불, 석가모니불)이 공통적으로 설한 불교 윤리의 핵심 게송을 말한다. 이는 불교 계율의 요약이자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을 집약한 교훈이다.2. 게송 내용諸惡莫作(제악막작) : 모든 악행을 짓지 말라.衆善奉行(중선봉행) : 모든 선행을 받들어 행하라.自淨其意(자정기의) : 스스로 마음을 청정히 하라.是諸佛教(시제불교) :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3. 의미윤리적 측면 : 불교의 계율을 네 구절로 압축하여, 악행 금지와 선행 실천을 강조한다.수행적 측면 : 단순한 행위 규제에 그치지 않고, 마음을 청정히 하는 수행의 중요성을 드러낸다.보편성 :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여 모든 부처님이 동일하..

불교 입문 2026.01.15